(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이는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문화나눔 활동을 펼치던 클래식 음악 클럽팀들이 파크콘서트의 열기에 힘입어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
여기선 분당 챔버 오케스트라, 분당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미스 금관앙상블, 첼로포니아 등 성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팀들이 연합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날 무대에서는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 OST, 팝 등 친숙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4팀의 연합공연으로 꾸며지는 마지막 곡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중 “Pirates of the Caribbean“이 연주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