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빕스의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 '2013 컬쳐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일환으로, 특별히 빕스의 이번 여름 신메뉴 콘셉트인 '스페인'에 맞게 스페인 문화 전문가인 아나운서 손미나씨와 함께 기획·진행됐다.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는 크게 문화와 쿠킹, 두 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먼저 '스페인 문화 강좌'에서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저자인 아나운서 손미나가 '스페인 사람처럼 유쾌하게 사는 법' '스페인 사람들의 재미있는 식문화' 등 다양한 스페인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빕스 수석 셰프에게 배우는 '스페인 스테이크 클래스' 시간에는 빕스의 스페인 신메뉴인 '스패니쉬 플래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패니쉬 플래터’는 갈비뼈가 붙어있는 큼지막한 스테이크를 덩어리 채 구운 스페인 전통 스테이크’출레톤’과 폭립, 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스페인 전통 꼬치 요리 ‘핀쵸스’, 빠에야 등이 함께 구성된 요리로 다채로운 메뉴를 배울 수 있었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는 스페인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클래스라 참가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리딩브랜드로써 차별화된 고객 체험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