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13년 서울 핫 섬머 세일에 본점·무역센터점·신촌점이 참여한다고 31일 전했다.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녀의류·영캐주얼·잡화·가정용품·스포츠 등 16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현대백화점은 선착순 600명에게 한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소용량 상품을 담은 K-뷰티 박스를 증정한다. 또 백화점에서 준비한 엽서에 편지를 쓰면 100일 후에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발송해주는 타임레터 서비스도 실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