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부가 여행금지국인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다음달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안영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현지에 파견돼 현지 치안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영사업무 차원에서 주요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