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사람을 잡아먹는 장산범이 인기를 끌자 해외에 있는 괴생물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2013-전설의 고향'에서는 구설로 내려오는 장산범이 소재로 쓰였다.
앞서 중국 매체는 백두산에서 괴생물체를 발견했다는 창바이산 화산감측소 관리원의 사진과 내용을 공개했다. 이 관리원은 천지 호수 근처에서 수온을 측정하던 중 빠르게 헤엄쳐가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을 가진 빅풋은 미국과 캐나다 서해안 지역에 종종 목격되는 괴생물체이며, 예티는 티벳이나 히말라야에서 목격된 설인이다. 키는 1.5~2미터이며, 전신이 긴 털로 덮여있다.
네시는 영국 네스호에 살고 있는 신비의 공룡이다. 1933년 영국인 부부가 관광 도중 공룡 형상의 물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