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28일(현지시간) 2013 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28일(현지시간) 2013 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경기 전날 예선전 1위로 3회 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으며, 결선에서는 4.381km의 서킷 70바퀴를 1시간 42분 29초 445만에 주파하며 폴투원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이번 우승으로 현재 팀 성적 2위(208pts)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