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전국 18개 대표 어촌체험마을이 참여해 어촌별 특산품 시식·판매, 어촌체험 관광 상품 홍보 및 할인이용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촌에 대한 도시민의 친밀감을 증진하기 위해 특별사진전, 포토서비스, 바다낚시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세계적인 힙합아티스트그룹인 팝핀현준크루, 퓨전국악 해어화, 아작 전통타악팀 등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어촌관광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부응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추억도 쌓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명품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촌 체험마을에 대한 상세 정보는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