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거래고객 2000여명에게 은행장 명의의 격려 편지와 ‘수능 100일 플래너’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준희 은행장은 편지에서 “수험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원대한 목표와 조급함보다 작은 도전과 성공”이라며 “너무 크고 많은 계획을 세우면 쉽게 지치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이뤄 나간다면 목표한대로 멋지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기업은행은 2008년부터 해마다 고객들의 수험생 자녀들에게 은행장 명의로 격려편지를 띄우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