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24일 차스닥 지수가 1208에 달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을 뿐 더러, 이날 하루 동안 거래규모가 347억 위안으로 연내 최고치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4일에 585.44까지 하락했던 지수가 153거래일 만에 106.4%나 상승한 것으로, 이 기간 100%이상 상승한 개별 주식은 총 85개며, 50~100% 상승한 개별 주식은 110개로 집계됐다. 이중 동팡차이푸(東方財富)가 374%으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중칭바오(中靑寶), 광시엔촨메이(光線傳媒), 러스왕(樂視网)의 상승률 또한 300%을 넘겼다.
한편 이 기간 차스닥에 상장된 355개 주식의 총 시가는7231억 위안에서 5480억 위안 증가한 1조2711억 위안에 달했고, 평균 주가수익률(PER) 또한 26.5배에서 46.46배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