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엠버는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남자 같다는 놀림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연예인 조정치를 닮아 고민이라는 10대 여고생이 출연해 "날 보며 조정치라고 놀리는 아이들 때문에 화장실 한 번 마음 편히 못 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엠버는 "나도 고등학교 때까지 남자 같다는 놀림을 많이 당했다. 힘들어서 운 적도 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사연의 주인공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엠버의 외모에 대한 심경 고백은 29일 밤 11시 15분 '안녕하세요'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