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은 자신에 꿈을그려본다 특히 무더운 여름 산과 바다를 여름 휴가로 가족과 여인들 삼삼오오 짝을지어 다니면서 조용한 휴향지에가 몸을 식히고 저녁에 밴취나 그늘에서 한권에 책을 읽는 가장에 모습 어머니에 모습 여인에 모습은 꿈을 먹고 사는 자녀에게도 좋은 본이 될것이다
이번 휴가에 바캉스 떠날적에 한권에 책을 베낭안에 넣어가 읽는것이 더욱 줄거운 여름휴가가 될줄로 믿으며 익산시가 추천한 꿈구는 우산을 필자는 소개한다
소심한 외톨이 주인공 두림이에게 갑자기 찾아온 우산은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을 만나 소통하게 해주며, 그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꿈들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아코디언 아가씨는 우산을 쓰고 비가 오는 날에도 연주를 할 수 있게 되고, 시장의 할머니는 우산을 갖고 춤을 추는 발레리나의 꿈을 펼치기도 한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장면을 판화 기법으로 표현해 알록달록한 우산 이미지와 함께 환상적인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익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상상만으로도 따뜻해지는 책”이라며 “책을 읽는 누구나 마음속에 예쁜 우산 하나씩 지녀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