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과 베트남 정부가 29일 서울에서 제7차 한-베트남 영사국장회의를 열어 국제결혼과 다문화 가정 아동 문제 등 영사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안영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응웬 후 짱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상대국에 체류하는 자국민 보호 문제와 출입국 관련 협력방안 등도 논의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