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사진=SBS '좋은 아침' 캡쳐 |
이경애는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5년 전에는 70kg이 넘었다. 방송국에서 박용우 선생님 강의를 듣고 간헐적 단식을 한번 해 보자 싶었다"며 "아침을 먹지 않으니 후들거리는 느낌이 났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어느 순간 옆구리에 있는 지방을 끌어다 쓰는 기분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음식을 먹고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를 유지했다"고 간헐적 단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경애가 소개한 다이어트 방법인 간헐적 단식은 아침을 먹지 않고 매일 두 끼만 먹거나 일주일에 이틀은 하루 한 끼만 먹는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