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이혼 강요당하던 아내, 성형 후 남편과 관계 개선

2013-07-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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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 이혼 강요당하던 아내, 성형 후 남편과 관계 개선

김은해/사진=스토리온 '렛미인'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당했던 김은애 씨의 사연이 화제다.
 
김은애 씨는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해 "못난 외모 때문에 남편이 폭력을 휘두르고 이혼을 강요한다"고 밝혔다.
 
김은애 씨는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부정교합과 그로 인한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가 있는 상태였다.
 
장시간의 수술과 피나는 노력 끝에 외모는 물론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생긴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도 회복했다. 이에 MC 황신혜는 "염정아와 닮은 거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장 이혼해 달라"며 폭력을 일삼던 남편은 달라진 아내의 미모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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