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억 1400만원 지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5일 벤처센터 교육실에서 장애인활동보조인 보수교육을 가졌다.장애인 활동보조인 70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장애인 활동지원 지침및 실무요령 안내 등이 이어졌다.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만 6세~65세 미만 1~2급 중증장애인의 가사지원, 일상생활보조, 등·하교 동행 등 월 43~107시간, 독거 장애인의 경우 최대 253시간까지 지원한다. 활동보조인에게는 시간당 8550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시는 올해 19억 1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