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예술인 초청공연, 동두천시장·국회의원·동두천시의회 의장 축사, 시민 및 학생 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청소년 영화축제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세계 청소년 영화제로 12회간 행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국제 MTB대회, 박찬호 야구장, 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평화 박물관 등 각종 사업의 연관성, 전철 1호선의 접근성, 접경지역으로서의 메시지 전달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동두천시에서 세계평화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전했다.
‘제1회 동두천 세계평화기원 청소년 영화축제’는 올해 10월 22일 ~ 26일까지 5일간 소요산 야외공연장,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