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발장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커다란 빵을 들고 달리고 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예전 영화에서 나왔던 장발장이 빵 훔치는 장면이다"라며 "빵이 매우 크고 아름답더라. '깜빠뉴'라는 빵이었는데 이 것을 만들 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더라. 저런 걸 훔쳤으니 감옥에 가지"라고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범한 빵이 아닌 만들기 어려운 커다란 빵을 훔쳤기에 감옥에 안 갈 수 없었다는 설명.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커다란 빵이었을 줄 몰랐어", "장발장, 역시 보는 눈이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