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수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짝' 출연 소감글

2013-07-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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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수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짝' 출연 소감글

황은수 (사진:황은수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황은수가 SBS '짝'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은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 두달 후인 지금 다시 일상.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은수는 짝 54기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짝에 출연한 황은수는 "지금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며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은수는 그동안 드라마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내조의 여왕'과 영화 '사랑이 무서워', '캐릭터' 등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경제TV '세발자전거' 메인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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