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상봉동 이마트, 망우역 앞에서 그린스타트네트워크 회원 50명 참여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신나는 여름휴가, 녹색여행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상봉동 이마트, 망우역 앞에서 중랑구그린스타트네트워크 회원 50명이 참여해 홍보물 및 부채 배부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중랑구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7~8월 청사 전력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15% 이상 줄이기로 하고 냉방온도 28℃ 이상 유지, 피크시간대 냉방기 순차 운휴, 전부서 에너지지킴이 지정, 불필요한 조명 끄기 및 중식시간 완전 소등 등을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