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2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고명환과 임지은이 1년6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교회를 함께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이들의 열애 사실에 대해 소속사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고 있다. 임지은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최일영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