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트레이드 센터 52층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직영 마르코 폴로에서 새로운 개념의 보양식을 선보인다.
마르코 폴로가 선보이는‘다이닝 어드벤처(Dining adventure)’는 고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로 만들었다.
망고 소스를 얹은 산천어 냉채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보양 재료로 손꼽히는 자라로 만든 자라 맑은 수프가 전체 요리로 제공된다.
색다른 여름 보양식 재료 중 빠질 수 없는 철갑상어를 센 불에 살짝 튀겨 볶아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말고기를 숙성시켜 흑 후추 소스로 볶은 요리, 소의 네 번째 위인 소홍창으로 만든 짬뽕 요리도 두루 맛볼 수 있따.
마르코 폴로의 이지영 셰프는 “색다른 식재료를 통해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요리를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신선한 제철 재료를 맛있게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중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저녁 식사에 한해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559-7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