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이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아날로그 지적을 청산하고, 2030년까지 우리나라 국토를 세계표준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올해 청양군 대치면 주정1리 일원, 청양군 정산면 마치1리 일원, 청남면 왕진2리 일원을 사업지구로 정했다.
대치면 주정리 1지구는 7월 27일 오전 10시, 정산면 마치리 1지구는 7월 27일 오후 5시, 청남면 왕진리 1지구는 7월 28일 오전 10시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절차, 경계 결정 기준 등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