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해설 프로그램 진행

2013-07-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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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예술공원이 앞으로 배울 거리가 있는 명소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오는 9월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개막에 발맞춰‘APAP투어’(작품해설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APAP투어’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에 있는 안양공공예술작품을 전문 도슨트(작품해설사)의 수준 높은 설명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여가와 힐링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재단은 APAP 작품해설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그 간 설문조사 자료, 워크숍,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난달‘APAP투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기존의 자원봉사자 도슨트 운영체제를 전문가 도슨트 체제로 전환하고자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구축, APAP 도슨트 모집 공고를 냈다.

APAP 도슨트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80명은 공통교육을 이수한 후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 된다.

이들은 가을부터 ‘APAP투어’의 전문 도슨트(작품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노재천 대표이사는 “APAP는 국내 유일의 문화 콘텐츠로써 발전 가능성이 높으므로 교육, 휴식, 체험, 건강을 접목해 APAP 해설 프로그램을 특성화한다면 안양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APAP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와 사업의 성과관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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