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2017년 개통, 3번 국도와 37번 국도 건설,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건립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과 입지여건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집중 홍보하여 은퇴자와 창업자들이 연천군으로 이주 및 창업 할 수 있도록 재취업 및 창업 프로운영과 교육 시 적극 안내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인구유입시책 지원사항을 인지도가 높고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수도권 노선버스 등을 활용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연천군 장학관 건립 소재지인 동대문 구청 소식지에 8월부터 9월까지 홍보 전단지를 삽입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김규선 군수를 주축으로“전 공직자가 내 고장 내 내 직장 갖기, 귀농·귀촌 유도 등 전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거단지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 중장기대책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인구유입시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