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성광벤드가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성광벤드는 전거래일보다 50원(0.17%)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회사는 장중 2만9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전방산업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한편, 매수 상위 창구에는 UBS,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