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그대내품에 (사진:KBS2 '불후의 명곡2') |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고(故) 유재하 편이 꾸며졌다.
이날 하동균은 "정말 존경하는 가수가 유재하"라며 "살면서 가장 많이 구입 한 앨범이 유재하의 앨범이다. 존경하는 뮤지션의 무대라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하동균의 그대 내 품에는 399표를 얻어 문명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1일 오전 하동균과 그대 내 품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1, 2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04년 데뷔한 하동균은 노래 뿐 아니라 작사·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