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아내 교사 출신…애칭은 '뚱뚱이'"

2013-07-20 11:04
  • 글자크기 설정

'정글' 김병만 "아내 교사 출신…애칭은 '뚱뚱이'"

김병만 아내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아내와의 통화를 공개했다.

19일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김병만은 하산 전 헬기를 기다리며 아내와 통화를 했다.
김병만은 아내에게 "열흘 정도 더 있다 들어가야겠다"며 장난을 쳤다. 또 건강에 대해 묻는 아내에게 "심각해. 안 좋아. 앞으로 한 4일 밖에 못 살 것 같다"고 장난쳐 혼나기도 했다.

전화를 끊은 후 김병만은 "아내가 교사 출신이라 나를 학생 가르치듯 한다. 딸과 같은 입장이다. 우리 집에는 엄마 하나,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다"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아내 애칭에 대해 "아내는 날 '땡깡이'라 부른다. 아내 애칭은 '뚱뚱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