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운전 출력은 20일 오후 11시경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설비안전 진단 및 정비를 수행했으며 원자로건물 누설률 시험, 이동형 발전차량 실증시험 등 안전설비 점검 및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받았다.
이와 함께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독일 국제시험인증기관 TUV-SUD 전문가들로부터 특별점검을 받았고 국내원전 최초로 WANO(The 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세계원전사업자협회) 계획예방정비 안전점검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