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모수명 보증제 고객 ‘100만원 주유권’ 증정

금호타이어가 마모 수명 보증제 온라인 등록 이벤트 3회차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사진=금호타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금호타이어는 자사가 실시한 마모 수명 보증제 온라인 등록 이벤트 3회차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업계 최초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마모 수명 보증제도는 고객이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 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웹사이트에 보증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10명, 총 30명을 추첨해 각각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용식 마케팅물류 본부장은 “신개념 보증제 도입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등록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