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김 시장이 2013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고객가치경영대상 부문’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경영혁신과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경영문화와 고객가치를 창출한 자랑스러운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의왕시는 국토연구원 조사에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88.3%의 시민들이 거주에 만족한다고 답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김 시장 취임 이후 시민과의 교감과 소통을 위해 운영중인 찾아가는 시장실은 관내 시민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까지 참여, 주민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또 발로뛰는 동장실과 생활민원 바로바로 콜센터도 소통과 참여의 시정을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김 시장은 부임 3년간 열악했던 의왕시의 교육과 복지를 획기적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도 얻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