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마켓은 산지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단계를 제거, 소비자들에게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자들에게는 판로를 마련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재래시장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일·정육·선어 등 신선식품 16가지 품목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심·알뜰 시장을 연 첫 시도"라며 "향후 8월 강남점, 10월 경기점 등에서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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