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프로바이오330’ TV홈쇼핑 론칭

2013-07-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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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프로바이오33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을 오는 19일 TV홈쇼핑에 론칭한다.

메디포스트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로바이오330’ 5개월 분(5상자)을 정가 19만원에서 40% 할인된 11만4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가 1포(2g)당 330억 마리 가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다른 제품의 프로바이오틱스 수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7종의 유산균과 비타민C,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기능성이 뛰어나고, 2중 코팅으로 위산과 담즙산에 대한 내성을 강화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전동훈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부장은 “프로바이오330은 장 관련 질환이 빈번히 발병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필요하며 아토피와 알레르기, 과민성 면역반응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측은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운동량이 적은 직장인을 비롯해 장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임신부, 수유부, 중장년층, 식이 조정 중이거나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균으로 변비나 설사 등 배변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최근 면역기능 정상화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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