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불법 대출 등의 혐의로 건설업자 윤중천(52)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대우건설 법인을 포함, 16명을 입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2006~2008년 피해 여성들의 의사에 반한 성적 접대를 주도한 혐의(특수강간 등)와 필로폰 공급책 서모씨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A저축은행으로부터 320억원대의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을 받고 있다.
[인기 기사]
- ▶신용대출보다 못한 월세대출?..출시 100일만에 벌써 '찬밥'
- ▶권상우, 230억 빌딩 주인 됐다… 건물 이름은 '룩희 1129'
- ▶강용석에서 윤창중, 임내현…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性 파문
- ▶-50kg 권미진, 팜므파탈 화보
- ▶50대 돌보미 17개월 여아 머리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