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씨는 향후 1년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차별예방과 개선을 홍보하는 영상과 포스터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씨는 위촉식에서 “취약 근로자를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근로자와 사업주들이 고용차별 해소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오씨의 반듯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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