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지섭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
배우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tvN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 출연해 연애 경험과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클라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다.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더라. 하얀 피부도 마음에 든다"라고 덧붙였다.
또 "대시했던 연예인은 6-7명 정도 된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독특한 연애관도 언급했다. 클라라는 "연인의 양다리도 괜찮다. 나만 모르면 된다"며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요일 저녁 8시, 12시 tvN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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