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박재범 몸이 하얗고 예뻐… 이상형은 소지섭”

2013-07-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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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박재범 몸이 하얗고 예뻐… 이상형은 소지섭”

클라라 소지섭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섹시 스타 클라라가 이상형을 밝혔다.

 

배우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tvN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 출연해 연애 경험과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클라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다.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더라. 하얀 피부도 마음에 든다"라고 덧붙였다.

 

또 "대시했던 연예인은 6-7명 정도 된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독특한 연애관도 언급했다. 클라라는 "연인의 양다리도 괜찮다. 나만 모르면 된다"며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요일 저녁 8시, 12시 tvN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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