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인창전자(주)는 CRT 소켓과 이어폰 잭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 1991년부터 안양에 공장을 신축하고 2001년도에는 본사를 서울로 이전해온 CRT 소켓 시장점유율 세계1위 기업이다.
특히 2011년 수출강소기업 인증과 2012년도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중견기업에다 매출액은 약 819억원에 이르고 있다.
(주)풍전도 히터코드(냉장고성에 제거용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직원 200여명, 매출액은 164여억원에 달한다.
이날 최 시장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우수기업 인증을 축하했다.
한편 시는 매년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기업을 선정,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지원과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3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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