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거짓우정 목적 1위 |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79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거짓우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60.3%가 '직장에서 동료들과 거짓우정을 형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의 거짓우정 목적으로는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33.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21.4%)', '직장 내 왕따가 되기 싫어서(16.8%)', '점심-회의시간에 민망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15%)', '사내평가를 좋게 만들기 위해(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 기사]
- ▶'이민정의 남자' 이병헌 "결혼준비?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 ▶검찰, '추징급 미납' 전두환 자택에 한밤의 기습
- ▶초성으로 푸는 전생 '은근히 계속하게 돼'
- ▶효린 정색논란 사과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 ▶'슈스케5' PD "'악마의 편집'은 올해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