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명)는 16~17일 市 염전의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전남 영광군 영백염전의 오가닉 갯벌소금 체험장 및 소금가공시설 ▲신안군 태평염전의 천일염 산업육성 지원사업 ▲증도갯벌 생태공원 및 전시관 등 타지역 염전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박혜명 위원장과 소속의원(김정주 오문섭 김진미)들은 "이번에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화성시 실정에 맞는 염전의 보존방안 및 염전 부지의 활성화 방안 등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