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 초대전 개최

<사진=제키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들이 한 데 모여 '남대문 액세서리 우수업체 초대전'을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6개월 간 서울·경기 지역을 포함한 전국 롯데 백화점과 롯데 아울렛 매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액세서리 브랜드 제키문이 총괄책임을 맡았다. 제키문 책임자는 현장에 상주하며 인기아이템은 익일 즉시 배송하고, 총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키문 관계자는 "액세서리의 메카 남대문과 국내 1위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깊다"며 "함께 즐기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즉석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경품행사, 코디 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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