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성결교회 교인들 정성 모아 오류동 저소득가정 후원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중구 오류동 주민센터는 16일 오류동 소재 서대전성결교회(담임목사 박용규)로부터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백미 642kg(2백만원상당)를 기탁받았다. 서대전성결교회는 이번 기탁을 위해 지난달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백미와 성금을 모아왔다. 기탁식에는 최정권 봉사부장과 김범기 부목사, 권용애 오류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전액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권 봉사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기 기사] ▶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 ▶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 ▶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 ▶박한별 中 기자회견 중 '세븐 안마방' 질문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