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쇼핑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시네마 등 롯데쇼핑 4개 사업본부에 대한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진행됐다.이날 오전 10시께 소공동에 있는 백화점, 잠실에 있는 마트와 시네마, 왕십리에 있는 슈퍼 본사에 서울국세청 조사4국 직원 150명이 투입돼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월 롯데호텔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바 있다.[인기 기사] ▶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 ▶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 ▶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 ▶박한별 中 기자회견 중 '세븐 안마방' 질문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