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20일(토)부터 다음달 10일(토)까지 오후 7시 서대전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효행교실 및 무료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상영하는 영화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로 오는 20일에는 “어머니”, 27일 “마다가스카3”, 8월 3일 “라이온킹3”, 8월 10일 “사운드 오브 뮤직”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화 상영 전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청소년들의 바른 마음가짐과 효 정체성 확립을 위해 ‘효는 지금 하는 것’ 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도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 녹색쉼터인 서대전 광장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효행교실 및 무료영화 상영이 효(孝)문화 확산의 계기마련과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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