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leehs85@ajunews.com) |
15일 오전 S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5일 스타킹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녹화는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는 '몸짱 특집, 몸매관리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4일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휴 잭맨은 빠듯한 내한 일정 속에서도 '스타킹' 출연에 선뜻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휴 잭맨이 출연하는 '더 울버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접한 울버린이 예상치 못한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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