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눈물 (사진:MBC '아빠 어디가') |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남 거창 월성계곡으로 캠핑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둥글게 둥글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진행자인 성동일이 부르는 숫자만큼 짝을 지어 뭉치는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이 계속됐지만 탈락자를 가릴 수 없게 되자 가위바위보로 탈락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성준은 "나 가위바위보 못하는데…"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고 두 번 연속 가위바위보에서 져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서러움을 참지 못한 성준은 눈물을 터뜨렸다.
[인기 기사]
- ▶엄지원 오영욱 열애…엄친딸·엄친아의 만남?
- ▶추신수 13호 홈런 '쾅'…12G 연속 안타·5G 멀티히트
- ▶써니 옥수수 먹방 "늑대소년처럼 먹어 줘" 요구에 웃음 '빵'
- ▶중국 여행비용 ‘뻥튀기’ 주의보…조심할 곳 3군데는 여기
- ▶"구부러지는 화면·지문인식…" 하반기 스마트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