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연내 마련될 장기적 방위지침인 ‘신(新) 방위 대강’에 해병대를 설치하는 구상을 명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방위성 관계자는 “신 방위대강 수립 중간 절차로 이달 중 공개될 중간보고에 ‘해병대 기능을 충실하게 한다’는 구상을 명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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