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시가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종합운동장(망월동 200번지) 내 건립하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곳엔 부지면적 2700㎡(818평), 연면적 2583㎡(약782평) 규모로 배드민턴장 12면과 배구, 농구, 탁구, 핸드볼 등의 경기를 열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 시장은 “이번 체육관 건립은 인구 36만의 자족도시를 앞두고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는 물론 각종 대회유치 등 대외적 필요까지 충족시키는 새로운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