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삼계탕 먹고 몸보신 해야죠~"

2013-07-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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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삼계탕 먹고 몸보신 해야죠~"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 서서 대기. 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 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 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희는 담요에 몸을 감싼 채 머리에는 핀을 꼽고 있다. 순간적인 표정마저 사랑스럽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검사님도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몸보신은 중요하죠", "이다희 머리핀 꼽고 식당에? 털털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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