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 대남위협 등 후방테러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폭발물의심 가방이 발견된 상황을 가정, 모란역사에서 경찰·육군 제3879부대·성남 소방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테러 모의훈련은 경찰, 군, 119구조대 출동, 주민대피, 폴리스 라인 설치, 현장 보존, 긴급배치, 폭발물 해체 등 일사불란한 대처로 만약에 있을 지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 완벽한 훈련을 선보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