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출산 소감 "드림이 덕에 엄마 아빠 행복해"

2013-07-11 09:45
  • 글자크기 설정

별 출산 소감 "드림이 덕에 엄마 아빠 행복해"

별 출산 소감/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별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 아니지만, 그보다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다는 셀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 준 효자 아들 울 드림이. 정말 사랑해. 네 덕분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라며 아들 드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9일 득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