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출산 소감/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 아니지만, 그보다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다는 셀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 준 효자 아들 울 드림이. 정말 사랑해. 네 덕분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라며 아들 드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9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