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SAFETY FIRST 어린이집(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내 어린이집)14개원 670명의 어린이를 초청, 소방서 견학과 다채로운 소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상반기 화재예방 교육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테마로 한 소방안전교육, 미로통과, 연기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기획하여 년 중 운영 예정”이라면서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국민 안전의식이 조기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